교통체증1 말레이시아 생활 #7 교통체증 말레이시아에서 놀랐던 것 중에 몇가지 뽑자면, 교통체증이 그 중 한 가지일 것 같습니다! 워낙 인도, 버스, 전철들이 잘 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더워서 10분이상 걸을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정에 차가 한대 뿐만 아니라 보통 차를 몰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아이들에게도 차를 주게 되지요. 여기는 차를 살 때 차 값 + 차 값(세금) 이라면서 다른곳의 2배라던데 어떻게 다들 차를 사는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절로 도로에는 차가 많아지게 되고, 교통 체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영어로는 Traffic Jam) 교통체증은 대략 아침 8시~10, 저녁 5시~8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제가 지내는 수방지역은 집들이 모여있고, 대학교나 여러 학교들이 대부분 분포해 있어서 허구한 날 차가 막힙니다. 한번은 .. 2017.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