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딱을 이용했던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입니다.
누나가 타고 다녔는데, 얼마나 험하게 타고다녔는지 접촉사고가 난 것 같은 부분은 물론이고 스크래치또한 많이 있더군요.
깊게파인 스크래치는 카딱 스마트타올로 제거가 어렵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얕은 스크래치는 많이 제거한 것 같습니다.
카딱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스마트 타올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노란색 표지에 두꺼운 종이 안에 여러가지 구성품이 들어있는 식으로 되어있죠.
구성품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카딱을 열어보면 비닐장갑2개와 밀봉이 되어있는 스마트 타올 1개 뿐이지요.
작은고추가 맵달까요? 이렇게 구성품은 적지만 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비교샷입니다.
위에사진과 아래사진을 비교해주세요.
윗 사진에는 검정색 차량과 접촉을 한듯한... 그런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또한 그 스크래치 아래에는 페인트가 까져있는 부분까지 보이네요.
그런데 아랫 사진을 보시면... 검정색 차와의 접촉을으로 인한 스크래치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그 밑에있는 까진부분만 보이네요.
카딱 제품에도 써있지만, 금속면이 드러난 심각한 손상은 사용불가로 씌여있기에 이정도의 스크래치 제거만으로도 만족할 만한것 같습니다.
두번째 비교샷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왜 스크래치가 생겼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요,
앞문에 문콕인지 뭔지 모르게 검정 스크래치가 생겼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카딱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가장 깊이 패인곳을 제외하고는 간단하게 제거된 부분이 보이네요.
마지막 비교샷입니다.
문 손잡이인데요, 개인적으로 지우기 이운곳중 한부분입니다.
(손가락만 잘 들어가면 말이죠..)
보시면 손이 닿는부분까지 최대한 닦았는데요,
스크래치가 심하지 않고, 얕기때문에 그냥 몇번 문지르기만 해도 지워지네요.
안쪽은 손이 잘 안닿아서 제대로 닦지 못했네요.
카딱은 현재 카딱 공식 홈페이지 에서 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잔스크래치가 많은데, 돈을 많이 쓰고싶지는 않은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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