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헤어1 [브로스헤어] 등촌동 남자 머리 자르는곳 할범탕수육에서 점심식사 이후, 그린의 주주총회 가기 전에 좀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싶어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으로 가격대가 저렴한곳을 최대한 찾아보았는데요, 인터넷으로 찾기로는 15,000원이 가장 저렴해서 브로스헤어와 프리스타일헤어 중 생각하다 브로스헤어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딱! 브로스헤어가 있는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든 생각은, 아... 괜히 예약했다 였습니다. 브로스헤어 이외에 미용실/이발소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지요. 대략 200m안에 제가 본 것만 9개가 넘네요. 그중 가장 좋아 보이는 곳은 브로스헤어와 프리스타일이네요. 사실 가격대가 저렴하다면 이발소에가서 자를 의향도 있었는데요, 가격표를 밖에 붙이지도 않았을뿐더러, 아무리 검색해도 가격대가 나오지 않아 그냥 처음 생각했던 브.. 2019.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