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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골프를 처음 등록했던 날만 해도 아침과 낮 그리고 저녁의 기온차가 꽤나 심해 안에 반팔을 입더라도 겉옷을 걸쳐입었는데요, 요즘엔 입을일이 거의 없어 그냥 들고다닙니다. 벌써부터 이렇게나 더우면 여름엔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되네요 ㅠㅠ
벚꽃이 진 뒤 다양한 꽃들이 이곳저곳 피어나면서 향기를 뿜어내고 있네요~
오늘은 점심이후로 약속이 잡혀있어 딱 1시간만 쳤습니다.
오늘도 최대한 힘을 빼면서 치다보니 비거리는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점차 힘을 빼면서 치는방법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물집잡힌 손도 힘을빼고 쳐서인지 오늘은 아픔이 잘 느껴지지 않았네요~
182타로 골프를 마치려했는데, 아쉬워 몇번 더 쳐보니 힘을빼면서 힘있게 치는 방법이 좀 될듯말듯 합니다.
골프채를 올릴땐, 힘을빼고 올렸다가 내려올땐 가속력과 원심력 그리고 약간의 힘을 이용해서 정확하게 치는...
힘을 빼는데 3~4년정도 걸린다고 하니, 제가 힘을빼는 방법이 옳은건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쳐 보렵니다!
오는길에 금방이라도 꽃을 터뜨릴것 같은 모습을 한 꽃봉오리에 반해 한 컷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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