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강릉 여행지

강릉 1시간 여행 코스

강릉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첫날의 강릉..

누나의 개인적인 추천으로 오죽헌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000원권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율곡 이이 선생님이 태어나신 집이지요.

또한 율곡이이 선생님의 어머니이신 신사임당 선생님또한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곡 이이 선생님과 그에 관련된 많은 정보와 문학, 예술들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하기 전에 유시민 작가가 오죽헌을 비판했던 자료를 읽고 함께가면 조금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오죽헌 정문에서는 이렇게 오죽헌이라고 반겨줍니다.

오죽헌의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또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하절기 6시 반, 동절기 6시까지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있는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물품보관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배낭이 무거워 이걸 들고 어떻게 돌아다니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렇게 물품 보관소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많은 분들이 모르는건지 아니면 짐을 안가져오시는건지 짐칸이 비어있습니다.

오죽헌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시면 3,000원!

을 입장료로 사용하시며 될 것 같습니다.

오죽헌 안에서는 이렇게 드라마보다 유명한 5,000원권의 촬영지가 있기때문에 사람 많아 못 찍기 전에 빨리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올림픽이 끝날 때 까지 한국의 미를 읽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도 진행하니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시내에서 버스를 탄다면 오죽헌 가는 버스를 타서 오죽헌에서 내리면 되고, 택시를 탄다고 해도 가격이 많이 안나오는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