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창 올림픽이 이제 일주일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준비기간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라는건 모든 한국인들의 소망일 것 같습니다.
평창에서의 딱 한달이 되는 날인데요, 지금까지의 평창 생활과 평창 올림픽 관람 팁을 이제부터 써 나가보고자 합니다.
날씨
일단 날씨는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빙상경기를 하는 강릉과 설상경기를 하는 대관령 지역으로 나뉘게 됩니다. 빙상경기를 하는 강릉지역은 대부분의 관광객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서울보다는 괜찮은데?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이분들이 대관령까지 오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하신 말씀이시겠죠?
설상경기를 하는 대관령 지역은 산간지역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하10도 정도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바람이 좀 분다 싶으면 체감 -20도, 칼바람 분다 싶으면 체감 -30도 잡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무장을 하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시는 길
버스를 타신다면 강릉, 정선, 횡계 터미널이 가장 위치적으로 좋습니다.
KTX를 타신다면 강릉역, 진부역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많은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들이 무료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을 하신다면 올림픽때가 가장 돈을 아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숙박비를 제외한다면요...)
평창 올림픽에 대해
사실 평창에 처음 왔을때는 이게 올림픽을 준비하는 지역 맞나 싶을 정도로 올림픽 관계자 분들도 적고 올림픽 홍보도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확실히 관계자분들도 많이 보이고 경기장들도 준비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경기장 티켓이 아직 다 팔리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근 30년만에 올림픽이 열리는데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이 올림픽을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왔음에도 불구하구요
관광지 & 먹거리
관광지와 먹거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글을 써 나갈 생각입니다.
2. 강릉 먹거리
3. 평창 관관지
3-1. 월정사
3-2. 이효석 문학관 (아직 가보지 않아서 올림픽기간중 쓸 예정)
4. 평창 먹거리
5. 정선 관광지
5-1. 아라리촌
5-2. 아리힐스리조트 스카이워크 전망대 (아직 미정)
6. 정선 먹거리
이런 주제들로 올림픽기간동안 관광의 재미를 더하고자 써보려 합니다.
페스티벌
찾아보니 올림픽 기간동안 많은 축제들이 진행될 예정에 있어 그 부분들 또한 다 적어복보곶고자 합니다.
1. 평창 송어축제 2017.12.22~2018.02.25
2. 대관령 눈꽃축제 2018.02.07 ~02.22
3. 강릉 세계 겨울 커피축제 2018.02.09~02.25
4. 정선 고드름 축제 2018.02.07~02.25
5.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 2018.02.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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