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박람회와 다르지않게 2019서울모터쇼에도 홍보부스들이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기위해 열일이었습니다.
제가 봤던 홍보부스는 제1전시장의 제1홀과 제2홀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가장먼저 관심있었던 장소는 방향제를 판매하는곳이었습니다.
저런 금색테에 가죽을입혀 어떤 차에도 잘 어울리는 차량용 방향제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격대가 생각보다 쎘고(4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리필용 방향제도 1만원정도여서 부담되었습니다.
방향제는 일방 방향제와 같아서 1~3개월정도 쓴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meltingpointkorea/products/4354040388?NaPm=ct%3Dju24hje0%7Cci%3Dabda451555bcbec5356935a2df26f46948f166b6%7Ctr%3Dsls%7Csn%3D897181%7Chk%3D28a5c0e023b002d90e8346ded5a3edab716f2b82
그날 홍보부스의 가격은 확실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인터넷 최저가로도 48,000원 나오는 고급 방향제네요!
그 다음으로 향하게 된 곳은 제가 하지않는 바보같은 결정을 하게 만든곳은 '태조'입니다.
여기서 판매하시는분이 목이 터져라 열정을내면서 홍보하시는게 대단하여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다가 사버렸습니다.
항상 신중했던 저는 인터넷에 찾아보고 결정을 내리는데 이날은...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 http://hsmoa.co.kr/search?query=%EB%A9%9C%EB%9D%BC%EB%A3%A8%EC%B9%B4%ED%81%AC%EB%A6%AC%EB%84%88&from=relate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것과는 모습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보입니다만은
성능은 결국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집에와서 찍은 모습입니다.
그래도 감사했던건 사은품으로 작은 휴대용 찍찍이도 넣어주셨단 점일까요?
와서 사용해보니 성능은 놀라웠습니다.
바보같은 결정이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을 수 있을거같습다.
바보같은 결정이 이미 후회한걸려나요...? ㅎ
리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종이모형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정교하게 조립된 모습이 대단하긴 하지만,
저희집은 안쓰는건 '예쁜 쓰레기'라는 생각이 있기에... 다른곳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스피커를 판매하는곳도 보이네요.
전시부스 이외의 홍보부스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음악하는 저희 형이 이어폰 시착을 했는데, 좋지 못한 음질때문에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박람회같은걸 오면 홍보부스들이 많이 있는데요,
인터넷과과 일단 한번 비교해보고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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