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2-2 제1전시장

점심 심사 후, 제1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제2전시장과 가까운곳은 제5홀이었기 때문에, 쌍용부터 시작합니다.

제1전시장에는 벤쯔, 아우디, 기아, 제규어, 마제라티, 쉐보레, 마스타, 쌍용등이 있고, 그 외 상품매장, 소규모 차량전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쌍용은 위쪽의 사각형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여러개의 사각형이기에 눈길은 끄는데, 특별한건 없어보입니다.

렉스톤이 마치 군용차처럼 나왔고요,

렉서스처럼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세일이 30%나 들어가도 저렴해보이진 않습니다.

쌍용 건너편엔 마스타가 있습니다.

운송용 차량들만 즐비하게 늘어서있어 가까이가서 보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중에 하나인 포르셰!

포르셰의 부스는 딱 드는 생각이 공간활용을 잘 했다입니다.

크지 않은 공간에, 다양한 차량을 선보임으로써 눈길을 끌었습니다.

벽면의 장식뿐 아니라 통로도 잘 디자인했고, 차량의 위치를 통로와 이어지게 만들어 공간의 활용이 있었습니다.

또한, 스포츠카가 트랙위에있는것같은 모습을 재현해내기도 했고요.

포르셰의 차량들은 다 다른기종이었는데요, 이 기종은 앞뿐아니라 뒷태까지 아름답네요.

다음으로는 바로옆에있는 재규어를 보러갔습니다.

저는 재규어 차량의 불빛이 눈을 연상시켜 항상 뭐랄까 공감을 하게 만든달까요?

이런 디자인때문에 항상 좋아합니다.

마제라티는 줄을서서 일정사람들만 입장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런 차별적인 모습이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저희같은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기다릴 수 없어 지나쳤습니다.

다음으로는 기아로 넘어왔습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기아는 상당한 돈을 쏟은거같습니다.

둘 다 부스가 엄청나게 크네요!

기아에서 가장 놀랐던건, 기아의 컨셉카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만든 차 같은데, 외부는 그저 그래보일지 몰라도 내부는 정말 환상적인거있죠?

의자도 예쁘고, 메인보드도 예쁘게 디자인되있고요.

KIA의 로고도 저렇게 보니 아름답네요!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여기서부터 제가 차에 실증도나고, 귀찮아지기도해서 도요타 아우디는 스킵해버렸네요.

벤츠에서는 EQ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못들었지만, 아마 전기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차용 스포츠카 정말 멋있네요!

그 옆쪽에는 사람들이 죽 늘어서있는데요,

단지 차 시승 하나인데 왜 이렇게 긴가 생각하면서 지나쳤네요.

이후부터는 작은 부스 사진들입니다.

테슬라도 전기차를 가져와서 한번 보았는데요,

전시차 충전소 디자인도 이쁘고, 차도 예쁘게 나왔네요.

이상으로 부스들 소개였습니다.

다음글에서 모터쇼의 꽃 모델들의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