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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2-1 제2전시장

by MeritJourney 2019. 4. 4.

서울모터쇼 2019 제2탄을 한번에 올리려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 용량이 커서 2차에 나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2전시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제2전시장에는 닛산, 렉서스, 혼다, 현대, 제네시스, 미니쿠퍼, BMW등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작은 부스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둘러보지는 못했네요.


저희가 주차한곳이 임시주차장이었기에 제2전시관의 렉서스부터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래 순서는 제가 관람한 순서입니다. 참고만하세요~




렉서스관의 특징은 카페를 포함한 여러가지 소품의 디자인들이 잘 꾸며져있다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품들이 차와 잘 맞았느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장인이 만든 안경, 대리석이라며 판매를 하는데 브랜드값이라는것밖에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이 잘 되어있어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가야했던곳은 닛산인데요, 생각해보니 들어가고나서 광대한 규모에 놀라 렉서스를 둘러본 뒤 바로 혼다로 넘어갔습니다.



혼다는 차와 오토바이의 조합이 보이는데요,

차량은 특별함이 없어보였지만, 오토바이는 멋도있고, 직접 시승도해볼 수 있어 재미도 있네요.

시간을 정해서 거의 90도 꺽이는 오토바이도 타볼 수 있기에 재미있습닏니다.



세번째로 방문한곳은 제네시스네요.

현대에서 나와 고급화를 추구하는게 딱 보이듯 뭔가 베일에 쌓아놓은 장소같습니다.



실내를 보시면 이렇게 G90와 G80를 홍보하고있습니다.

잘 빠진건 좋지만, 차를 모르는 저에게는 그냥 차로밖에 안보이는...


현대가 이번에 돈을 많이썼는지, 규모면에서나 행사면에서나 다양하고 즐거웠습니다.

참여 행사들이 많았던건 물론이고, 인생샷찍을 포토존까지 구비해놓았네요.



의자가 흔들리는 자동차게임과, 팝콘을 얻기위한 망치치기, 캐리커쳐 그려주기, 그리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의자까지. 많이 준비했죠?

덕분에 즐거움이 배가되었던거 같습니다.

캐리커쳐 그리기는 진짜 꼭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현대에서 이번에 밀고있는 넥소입니다.

일명 수소차인데요, 자연에 함께있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자연친화적으로 꾸몄는지 보이실겁다.

수소에서 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전은 한지, 그런것과 관련된 내용을 교육하는곳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포토존인데요,

현대쪽이 가장 잘 꾸며놓은거라 생각됩다.

아래쪽은 제네시스에서, 윗쪽은 수소차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쪽을 다 둘러본 뒤 미니쿠퍼&BMW로 넘어왓습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로만 보았을 때, 가장 완성도있는 부스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윗쪽의 저런 빨강, 초록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깊에 보았던 컨셉카중 하나인데요,

파퀴하며 차의 곡선하며 뭐하나 미래의 차량 컨셉에 빠지지 않을 디자인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그 외에도 BMW사의 스포츠카도 있는데요,

정말 멋있지 않나요?


제2전시장은 이렇게 끝내고, 점심식사 후 제1전시장으로 넘어갔습니다.

2019/04/04 - [여행/국내여행] - [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2-2 제1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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