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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문화/공연·전시·축제·박람회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3 시음 & 판매 홍보

by MeritJourney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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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계획은 시음/시식과 판매 홍보 부스를 나눠서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너무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것같아 하나로 합쳤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기술/기계 분야와 중복되는부분이 있지만, 보통 기술/기계는 큰 자본이 들어가는반면, 이 글에서 나오는 판매는 가정집에서 쓸 수 있는정도를 기준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중복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커피 엑스포답게 정말 다양한 시음도 준비되어있었는데요,

물, 차, 커피, 주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시음과 시식이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쇠소리 (B170)


쇠소리에서는 다양한 커피용품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옷칠채 (B177)


옻칠채에서는 다양한 목재 기구들을 판매하고있었는데요,

집에 필요하진 않았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차합시다 (B602)


차 합시다에서는 쌍화차를 판매/시음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점은 쌍화차에 참깨를 넣어 씹는맛이 좋게 만들었다는 점일까요?

또, 그 가루가 워낙 진해 정말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주)헬스베버리지 (B607)


(주)헬스베버리지 는 발사믹/ 올리브오일을 수입,총판하는 회사입니다.

잠시 발사믹과 올리브오일을 섞은 발사믹소스를 한번 맛봤는데,

그 깊은 풍미가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 살까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지만, 샐러드를 잘 만들어먹진 않기에 발사믹 소스를 쓸데가 많이 없을거같아 사진 않았네요.

120,000원짜리를 50,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나따오비까 (B610)


나따오비까에서는 포르투갈 전통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데,

그 줄이 길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 다른곳으로 갔네요.


(주)티에이블 (B613)


(주)티에이블에서는 밀크티 용액을 판매중이었습니다.

처음 맛을볼때는 오 이거 괜찮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전시회장 안에 워낙 많은 회사들이 밀크티를 판매하면서 시음을 건네주기때문에 나중에는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맛도 다 똑같이 느껴졌습니다.


놋담 (B614)


놋담에서는 놋그릇을 판매중이었습니다.


브라운홀릭 (B365)


브라운홀릭은 커피를 시음용으로 전해주는데요,

바로 앞이 바리스타 대회장이어서 커피와함께 대회도 구경했네요.

이 부스의 특징은 명함과 엽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브라운홀릭만의 무늬를 넣은게 참 예쁘더군요.


벨라세라 (B366)


벨라세라에서는 컵을 판매중이었는데요,

B급이라고 3배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뭐가다른지 잘 모르겠더군요.



중간에 인테리어/ 카페관련 책을 판매하는곳도 있었습니다.


은창플러스 (B368)


가구전문회사 은창플러스에서는 인테리어 상담도 진행하고 있었네요.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B272)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은 차에 관련된 책 판매와 연구소 홍보를 하고있었습니다.


에코팩토리 (B263)


에코팩토리사는 작은 소품을 많이 들고나왔는데요,

시계들의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제커피 테이스팅협회 & 이탈리안 바리스타 스쿨 &(주)졸리카페 코리아 (B162)


국제커피 테이스팅협회 & 이탈리안 바리스타 스쿨 &(주)졸리카페 코리아, 3개 부스에서는 대회에서 수상받은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의 시음을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원래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에스프레소지만, 이런 시음행사에선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어 맛보았네요~

살아있는 크레마 보이시나요?

씁슬하게 올라오면서 강한 풍미를 내주는게, 제 입맛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커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회사 올푸드글로벌 (B173)


주식회사 올푸드글로벌에서는 버블티와 타피오카를 판매중이네요.


에스오 인터내셔널 (B154)


평범한 초코라떼였습니다.


디앙뜨 (B262)


디앙뜨는 냉동반죽 전문기업이었는데요,

다양한 크기의 빵들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었네요.


하리오 코리아 주식회사 (B360)


하리오 코리아 주식회사도 커피용품 판매중이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네요.


커피앤두 (B364)


티백형태의 커피가 특징인 커피앤두입니다.


메이커스키친 (B241)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과 말린 무화과를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같은경우에는 걸쭉한 첫맛과 뒤에오는 기름맛이 제겐 맞지 않았지만 무화과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주)리쉬코리아 (B330)


(주)리쉬코리아에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에 무슨일인가 하고 가서 보았더니 다양한 차를 시향하고, 한 컵에 담아주더군요.

저는 조금만 마셔도 충분해서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커피 바텐더


외국 바리스타분의 바텐더같은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커피는 생강맛이 강해 제겐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기해서 즐기면서 마셨습니다!


탄자니아커피


탄자니아에서 온 커피입니다.

사진을 찍고싶다고 말씀드리니, 저런 행사 홍보용지도 함께주셨네요^^

사진찍는데 허락해주신 탄자니아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식회사 아오아오 (B503)


주식회사 아오아오사는 이벤트를 통한 홍보를위해 참가했는데요,

손쉽게 만들어먹는 아메리카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곧 출시된다고하네요!


빙수몰.com (B405)


예전 유상무가 운영했던 호미빙의 빙수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대패처럼 썰린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은 정말 좋았네요.



A홀과 B홀 사이에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커피엑스포인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여기쪽에 향해있는것같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꽃을담다 (A942)


꽃을담다는 꽃을 줄기째 말려 꽃잎차를 우려내는 방식의 상품을 파는 회사인데요,

꽃이 들어있기 때문인지 판매하는 상품이 이번 엑스포 통틀어 가장 예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정수기 판매하는 회사 3군데 중 하나입니다.

3가지 다른 필터의 물을 들고나와 그에따른 커피의 맛을 보여주고있었습니다.

저는 물만 마셔보았는데요, 커피의 뒷맛이 이미 강하게 남아있어 물의 다른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늘의일상


오늘의일상에서는 다양한 차를 판매하고있었습니다.


무세띠


바리스타와 함께 에스프레소 마시는방법을 배우고/즐기고싶다면 여기가 제격일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가 농담도 건네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유기농오일 올라브 코리아 (A1011)


다양한 맛의 올리브오일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버섯향 올리브오일이 상당히 맛있었네요.


공방


카페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잡화제품을 만드는 공방입니다.

곧 인터넷에 출시된다고하네요!


셀플러스 스튜디오 (A450)


셀플러스 스튜디오의 다양한 음료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LAVASH


터키전통 무반죽 빵을 5,000원에 판매하고있었습니다.

대추야자잼과 함께 먹는 그 맛이 정말 좋아 하나 구매했고,

부탁드려 잼까지 좀 받왔네요 ㅎㅎ



다양한 차 시음부스가 있었지만 그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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