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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연·전시·축제·박람회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2 제1전시장

by MeritJourney 2019. 4. 18.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의 제 1전시장 부스들 사진입니다.

사진 촬영을 거부한 부스, 첫번째 글에서 적었던 상품판매부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부스는 제외했습니다.


K02 도미솔식품

K03 봉우리 영농조합법인


평범한 김치맛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댁이 공주의 시골집이다보니, 항상 맛좋은 김치를 공급받아 여간히 맛난 김치 아니면 큰 맛을 못느끼더군요...


그래도 '맛있는 맛' 보다 '고향의 맛'을 강조하는 봉우리 영농조합법인의 김치는 컨셉/모토를 잘 잡은것으로 보입니다. 제겐 그리운맛은 아니지만 맛이 괜찮더군요.


K04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 - 마흔앓이


게장을 통에 담아놓아 쉽게 먹을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시식이 없어 아쉬웠네요~


K04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 - 미래예찬


냉동만두처럼 딱, 그런 떡같비 맛입니다.


K04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 - 임실치즈


임실치즈에서는 다양한 제품이 있어는데요, 뭔가 치즈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였다면 좀 더 인기를 끌 수 있었을텐데, 달랑 치즈 하나를 샘플로 줘서 좀 그렇더군요.


K04 )재_전북생물산업진흥원 - 지리산디엔에이치


일반 누룽지가 아닌 현미를 이용한 누릉지로, 일반적인 누룽지보다 고소한맛과 약간의 단맛이 좀 더 있어 좋았습니다.


K05 함양군 - 감인대


여기도 샘플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제품들만 들고와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집에 간장이 떨어져 간장을 살 계획이 있었는데 어느곳에서도 간장 시식이 없어 그냥 돌아왔네요.


K05 함양군


회사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탕을 통째로 갖고와 샘플로 나눠주는데, 거의 식사가 될거같아 저는 사진만 찍었습니다 ㅎㅎ


K05 함양군


여기도 회사 이름은 모르지만, 다양한 차 종류를 판매하더군요.


K05 함양군 - 하얀햇살


가장 맛있었던 부스 중 하나입니다.

즉석식품 떡볶이 임에도 불구하고, 상온 보관이 가능했고, 무엇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구현해냈기에 향후 외국으로 나갈때 외국인 친구들 선물로 참 좋겠다~ 생각했네요.


K06 서산시 - ㅅㅇㅅ


브랜드 명이 ㅅㅇㅅ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금을 직접 맛볼 수 있게 샘플이 있었는데요,

그 전에 떡볶이를 먹어서인지 일반 소금과 어떤 다름이 있는지 확실하게 느끼지 못했네요.

그래도 일반 소금보다는 덜 짠것 같았습니다.

표고버섯 향이 나는 소금도 있었는데, 제겐 그 맛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K06 서산시 - 해미진한과


요즘 한과는 다 속 안이 촉촉해서 크게 맛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예전에는 속 안의 끈적끈적?한 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다들 상향평준화되어서 속안이 부드럽게 녹는? 그런 맛을 다들 구현해낸 것 같습니다.


K12 낙천막걸리


막걸리도 시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술을 마시지 않기에 패스했습니다~


K14 맛들식품


국내산 소를 쓴 갈비탕입니다.

뉴질랜드산 갈비탕도 판매하고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전시동안은 한우 갈비탕을 소개한다고 하시네요.

단가가 맞지않아 식당에 납품은 어렵다고 하시니, 아마 일반 고객 대상으로 하실 것 같습니다.

갈비의 그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K18 농업법인회사 (주) 알가팜텍


미래원과 비슷한 수경재배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수경재배용 설비가 500만원정도라는 말씀에 상당히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기술은 역시 점차 더 발전하네요!


K22 주식회사 제세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굴비라고 하는데요,

제 입맛엔 너무 텁텁했고, 비린내도 나서 별로였습니다.

국내산은 가격이 비싸 해외에서 수입해서 가공한다고 하시네요.


K23 원효에프엔피


생물들을 잘 가공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비닐 넘어로 봤을때 꽤나 싱싱해 보이더군요.


K24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 (주)


채소와 관련된 여러 가공식품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K25 (주)현부


 (주)현부의 오뎅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씹는 식감이 약간 고무씹는느낌이 처음에 들어 좋진않았습니다.

비교 대상이 다르긴 하지만, 맛 자체도 삼진어묵보다 훨씬 뒤떨어진 느낌이고요.


K26 (주) 나눔푸드


1인 가구를 겨냥한 반찬들로 보입니다.

1,500원 ~ 3,000원 정도로 이마트에 납품해도 대기업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K27 디에스티 주식회사 (에어크리너)


숨을 쉬는 돌이 있다는 에어그리너 입니다.


K28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의 만두는 생각보다 일품이었습니다.

갈비만두와 매콤한 만두를 맛보았는데, 둘 다 맛있더군요.

어제 고향만두를 사지 않았다면 하나를 샀을텐데 아쉽습니다 ㅎㅎ


K30 매일식품


 매일식품의 여러 양념과 소스입니다.

그냥 샘플 하나씩을 제공해주시더군요.


K31-01 영천시 별빛촌산삼배양영농조합

K31-02 영천시 조흔와이너리


영천시에서 나온 술입니다.


K32 제너시스 BBQ

K32 제너시스 BBQ


여러분들이 줄을 길게 늘어 서 계시길래 가서 보니 제너시스 BBQ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중이었습니다.

비닐장갑을 증정해주시더군요.


K38 평창된장영농조합


여기도 시식이 없어서 맛보진 못했네요~


K40 순천 재래종 야생차 향토사업단


포장들이 예쁜 차였습니다.


K44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여러가지 발효식품을 판매는 하는데, 시식이 없어 구매하진 못했네요.


K53 농업회사법인 (주) 행복한버섯 - 머시든


표고버섯이 들어간 왕만두라고하는데, 표고버섯을 좀 더 크게 썰던지 통채로 들어갔으면 더 맛있었을거 같습니다.

표고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K54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 (주) - 미래원

여러 업체에 시설을 판매한 미래원입니다.

이전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제가 투자한 수직수경재배회사 '그린'의 기술력/생산력이 좀 더 높아보였습니다.



K57 (주)강고집


(주)강고집의 육수팩은 상당히 혁명적이면서 맛도 뛰어났습니다.

향후 해외에 나갈때 들고가면 참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K58 (주)서해식품


여러 소스를 맛볼 수 있게 해 주셨는데, 소스만 먹기 싫어 저는 다른곳에 갔습니다.


K61 (주)태명종합식품


상당히 많은 양의 우동을 계속 준비하셨는데, 맛이 좋더군요.

여러가지 면들이 있었는데, 상온보관이 가능하면 사고싶었는데, 냉장보관이서 아쉬웠습다.


K62,63 무주천마


천마 판매 기업


K65 동화푸드 - 오마니젓갈


여러 젓갈이 정갈하게 있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젓갈을 잘 안먹어 패스했습니다.


K66 해동 바이오 와송

K67 평창 천년삼


여러지 술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K76 팔방에프엔비


커피를 판매하는 부스도 있어서 잠시 쉴 수 있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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