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카운티 불당] 스물여덟 번째 날 2019.05.07

2019.05.07

13번째 연습

말레이시아에서 온 여자친구와의 여행덕분?에 대략 2주 정도의 연습 땡땡이?를 치고 다시 부활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정말 별로 안남았지만, 그래도 끝나기 전까진 최대한 해보렵니다.

생각보다 늦게 방문해 오전반이지만, 양해를 구하고 조금 더 늦게까지 연습했습니다.

쉬는동안에 손에 잡혔던 물집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골프치면서 생긴? 건조함은 아직 있네요.

오랜만에 갔더니 잡는것도 익숙치 않고 ㅠㅠ

자세도 이상하고...

스윙에 힘도없고...

뭐든게 다 이상합니다...

그래도 개의치않고 일단 열심히 쳤습니다.

감이라도 좀 익힐 수 있게!

오랜만에 쳐서그런가 손이 너무아프고 힘들더군요.

159타로 마무리를 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