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스마트골프카운티 불당] 열다섯 번째 날 2019.04.24

by MeritJourney 2019. 4. 25.

2019.04.24


어제 오른쪽 발을 삐었지만서도, 골프를 멈출 수 없어 아침에 출근하듯 나왔습니다.

사실 레슨이 있었기에 어쩔수 없이 나오기도 했네요~ ㅎㅎ



(음원 저작권의 문제로 이제부터는 골프칠 때 제외하곤 음소거로 하겠습니다~)


레슨을 통해 자세를 지속적으로 교정받는데,

보면볼수록 가관입니다;;; ㅎㅎ

그냥 봐도 좀 더 교정해야한다는게 보이네요~


그래도 첫날보단 훨씬 골프치는사람같아보이지 않나요?


첫날부터 지금까지 제가 동영상을 이런식으로 찍었어야했는데,,, 이제야 이런식으로 찍네요~

훨씬 보기 좋아진 것 같습니다!




골프치는데 발목은 그렇게 상관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골프를 쳤는데,

생각보다 신경도 많이쓰이고,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레슨마치고 몇번 더 친 뒤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병원으로 향해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어렸을 때 약간 금갔던 그 부분이 10년이 지난 이번에 다시 재발했네요 ㅠㅠ


이제 여자친구도와서 많이 걸어다닐예정인데 걱정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