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들 수능은 잘 치루셨나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간 공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딱 2년전 이맘 때쯤 수능을 치뤘는데요, 정말 시험지만 잘 보고 나왔습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집에가서 가채점하고, 점수와 등급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죠...
정말 갈 대학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한다고 했었는데, 참.... 눈물이 나더군요 나는 왜 이렇게 살았을까 하는...
이럴거면 왜 공부했나 자책감도 들고....
그럴때 저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란 문구만 생각했었습니다.
조금은 위안은 되더군요
수험생 분들도 너무 낙담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쓰고자 하는 글은 너무 낙심만 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사실 호텔경영을 최고로 쳐주는 곳은 미국과 스위스 입니다.
매니저 레벨의 분들은 미국이나 스위스 대학원 졸업장을 갖고 있지요.
아래 보이시는 것처럼 호텔경영학 10위권내에 7개의 학교가 미국이나 스위스에 있네요.
이처럼 스위스와 미국이 유명한 반면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에서 호텔경영으로 가장 알아주는 대학교는 경희대와 세종대가 있는데요,
아래 보시면 26위에 세종대가, 31위에는 경희대가 있네요.
연세대와 고려대는 호텔경영이 없는걸로 아는데,
아마 관광학과로 순위에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너무 한국만 생각하지 말고 조금 눈을 돌려보는건 어떨까? 입니다
아래는 아시아 호텔경영학 순위인데요,
홍콩폴리텍이 아시아 1위
그뒤로 마카오, 싱가폴, 한국의 세종대, 그리고 제가 다니고 있는 Taylor's University 가 있습니다.
사실 홍콩, 마카오, 싱가폴은 물가가 비싸기에 한국보다 훨씬 돈이 많이들어서 추천하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제가 다니는 말레시이아의 Taylor's University는 한국과 학비가 비슷하고, 생활비는 조금 덜나옵니다.
그렇기에 예전 글에 썼던것처럼, 호텔리어가 되기에, 또 공부하기에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수능 이후에 대학을 알아보느라 바쁘신 수험생 분들을 위해
눈을 조금만 다른곳으로 돌려보는 여유를 갖으면 어떨까 해서 이런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혹시 말레이시아 유학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제가 쓴 글을 참고해보세요~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meritjourney@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홍보의 목적이 아닌 정보교환의 목적입니다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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