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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선조들은 강릉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글들을 많이 지어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많은 곳에서 강릉을 예찬하는 글들을 볼 수 있지만, 백문의 불여일견 이라고, 직접 한번 와 보아야 강릉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첫 강릉 방문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들이 1개월 이상 머물다보니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강릉을 관광할 때는 옛 선인들이 예찬한 것 같이 3개의 푸르름(소나무, 바다, 사람들의 마음) 과 5개의 달(달, 바다, 호수, 술잔, 사랑하는 사람의 눈) 을 중점으로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강릉의 버스 안내판입니다.
강릉의 장점인데요, 아내판에는 어떤 버스를 타면 어디로 가는지 잘 나와있기 때문에 아무리 초보 여행자이더라도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한가지 아쉬운점은 버스들의 시간대들이 많이 없다는 점일것 같습니다. 때로는 30분 이상이나 1시간 이상 걸리는 버스를 기다리기 싫어 저는 30분을 걸었던 적도 있었죠.
도시에사는 현대인들의 삶에 강원도 산간지역은 한칸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해외로 나가는게 더 싸다며 해외로 나가시겠지만, 조금만 여행을 계획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선인들이 예찬한 강릉을 둘러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올림픽 기간동안은 많은 혜택들이 있으니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강릉, 평창 지역 시내버스 무료, 여러 셔틀버스 운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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