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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독서】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된 비법

by MeritJourney 201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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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부할때는 다른일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어학병 준비를 위해 통역에 힘을 써야 하는 때인데,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그래도 통역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책을 읽어보자 해서 이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가 수 만번 말한 것을 듣고 따라 따라 말하게 된 것처럼 듣고 말하기를 반복적으로 한다고 하지요.

그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가장 기초로 돌아가는 교육법인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와 외국 생활 3년...

그래도 그럭 저럭 영어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는데 이게 제가 해야할 일 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영화를 보면서 자막없이도 대충 이해된다고 자만하면서도 왜 난 실력이 늘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시한번 여러가지 언어 특히 영어를 기초부터 다시 쌓으라고 도전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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