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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문화/맛집

[춘천 맛집] 밥짓는마을, 가성비 좋은 한식 뷔페 한상 | 혼밥 가능한 시청 근처 맛집

by MeritJourney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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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기준

- 영업일자: 토요일 정기휴무

- 영업시간: 11:30 - 18:30 

- 위치: 스타벅스 춘천명동점에서 도보 3분

- 웨이팅: 없음

- 가격대: 1인 7천원

- 혼밥 가능 여부: 완전 가능!

 

 

 

1. 식당 내ㆍ외부

 

춘천 시청 근처에 가성비 좋은 뷔페로 유명한

밥짓는마을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다음과 같이 깔끔한 편입니다.

왼쪽 한켠에 반찬, 밥, 국들이 위치해

양껏 퍼갈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도 얼핏 봤을 때는 정말 깔끔했어요!

백종원 선생님 모셔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좌석도 내부에 많이 있어서

웨이팅 걱정은 거의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략 세봤을 땐 40명 이상은 동시 수용 가능했네요.

 

2. 메뉴

 

저렴한 가격이다 보니 전부 셀프서비스인데,

키오스크의 가격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인 단돈 7,000원입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7,000원짜리 밥이라니

사장님 남는 게 있는 건가요?!

 

뷔페의 첫 시작은 부침개로 시작합니다.

 

바로 옆으로 오면 나물류와 김치가 있습니다.

양배추쌈도 맛있었고, 가지도 맛있고

음식 하나하나 정말 정갈하고 좋았습니다.

 

마지막부근에는 제육볶음과 두부조림,

밥과 국이 있었습니다.

국도 미역국과 비지찌개가 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 거 있죠?!

 

또 한 켠에는 잔치국수도 준비되어 있어서

먹을게 너~무 풍성한 한식뷔페였습니다.

 

사실 아무리 종류가 있어도

맛이 없으면 안 가게 되는데,

여긴 진짜 집밥처럼 맛있어서

지속적으로 오게 될 것 같은 식당입니다.

 

3. 서비스 및 원산지

 

밥짓는마을에서는 원산지 표기도 잘 되어있네요.

대부분 국내산이라서 더 안심하고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

 

4. 총평

 

진짜 오랜만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한식뷔페집을 찾게 된 거 같습니다.

 

춘천에 살았다면 매일 갔을 수도 있을법한데

왜 항상 집 근처엔 이런 식당이 없을까요...

 

춘천에 처음 왔다면 닭갈비겠지만,

상주하신다면 한 번쯤 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네이버지도>

 

밥짓는마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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