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맛집] 지삼선과 온면이 맛있는 넘버원 양꼬치 한남점 재방문 후기

 

2024년 11월 기준

- 영업일자: 월요일 정기휴무

- 영업시간: 16:00 - 03:00

( 라스트오더 01:30)

- 위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6 2층

- 웨이팅: 1시간 이상

- 가격대: 1인 2.5만원 이상

- 혼밥 가능 여부: 어려움

 

 

 

1. 넘버원 양꼬치 내ㆍ외부

 

2023년 10월달에 방문했던

넘버원 양꼬치 한남점에 다시 왔습니다.

이번에도 대기가 상당해서

약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넘버원 양꼬치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양꼬치와 중국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간도 넓고 좌석도 넓어서

편하게 식사할 순 있지만,

대기가 그만큼 길어지기도 합니다.

 

입구쪽엔 술 여럿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무슨 술이 없어서 못구한다고

보면 쟁여놔야 한다 그랬는데,

그게 뭔진 모르겠네요 ㅠㅠ

 

맛집답게 여러 연예인들도 놀러온

넘버원 양꼬치 한남점입니다!!

 

2. 메뉴

 

작년에 왔을땐 직접주문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QR주문으로 바뀌었네요.

다양한 메뉴들 떄문에

뭐를 먹을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작년엔 양꼬치랑 온면을 시켰었는데,

이번엔 양꼬치, 쏸라펀(?), 지삼선을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양파, 고추, 땅콩이 나옵니다.

땅콩이 짭짤하면서 고소해 맛있네요 ㅎㅎ

 

기다리다보면 양꼬치가 먼저 나옵니다.

 

한두개쯤 익어서 먹다보면

요리들도 차츰 나오네요.

 

지삼선이 다음으로 나왔습니다.

감사의 익힘 정도가 진짜 너무 좋고,

소스의 맛도 최고였습니다.

다만 가지가 좀 말라서인지

한번씩너무 질겨 걸리는게 있었네요.

 

쏸라펀은 처음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ㅎㅎ

한국인의 입맛은 아닐법합니다.

 

작년에 먹었던 온면입니다.

사실 이번에도 온면 먹으러 갔는데

새로운 메뉴만 도전하고 왔네요 ㅠㅠ

 

작년에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꼭 먹고싶었는데 말이죠.

정확한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감칠맛이 폭발의 평양냉면이랄까요?

 

3. 웨이팅

 

웨이팅은 식당 내부에서 가능합니다.

7시쯤에도 21팀이 대기였고,

식사 후 나갈때도

10팀 이상이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대기가 심해진 것 같아요.

 

6명 이상이라면 전날 미리 예약해서

룸으로 들어가는것도 좋아보여요!

 

4. 총평

 

사실 저는 양냄새때매 양을 잘 안먹는데,

넘버원 양꼬치는 특유의 향이 적습니다.

그래도 느끼함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서

사이드로 느끼함을 없을 요리 주문 추천드려요.

 

참고로 가성비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다 먹고나니 아이스크림이 땡겨

베라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네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네이버지도>

넘버원양꼬치 : 네이버

<다음카카오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