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기준
- 영업일자: 매일
- 영업시간: 11:00 - 21:00
- 위치: 명동역 5번 출구 5분
- 웨이팅: 없음
- 가격대: 1인 1.5만 원
- 혼밥 가능 여부: 가능!
1. 형제들 투도어펀 내ㆍ외부
형제들 투도어펀은 2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超级土豆粉이라는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네요.
내부에는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어
혼밥 하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지금 보니까 전반적으로 중식당들이
비슷한 인테리어를 갖는 거 같아요...
여타 마라탕집이랑 비슷하네요
2. 형제들 투도어펀 메뉴
투도어펀(감자면)은 두 가지 맛으로 제공됩니다
오리지널맛: 우육면과 비슷한 국물 베이스
마라맛: 진한 마라향
단품으로 하면 10,900원이고,
세트로 하면 15,900원입니다.
저희는 세트하나 단품하나 시켰네요.
먼저 나온 두부피 무침(?)은
쯔란소스 벅벅인 맛인데
음... 이만 말을 삼가겠습니다 ㅋㅋ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아요)
그렇게 나온 세트와 단품 하나입니다.
오리지널과 마라맛으로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이 훨~씬 맛있네요.
좀 더 우육면의 향이 있고, 국물이 진했어요.
마라탕은 너무 자극적인 맛이라
좀 피하게 되었습니다.
식감은 감자면답게 진짜 쫄깃합니다.
처음엔 안 씹혀서 이거 먹어도 되나 했는데
먹다 보니 또 잘 먹히긴 했네요~
아무 토핑 없이 먹으면
고기완자 반쪽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고기 완자라고 하기도 뭐 한 게
밀가루 맛이 많이 났어요.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시면 될 거 같아요.
3. 형제들 투도어펀 서비스
형제들 투도우펀의 좋은 점 하나는
앞치마가 이렇게 개별적으로 있다는 점입니다.
2024년 11월 28일부터
소소한 이벤트도 있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4. 총평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다시 간다면 아마 오리지널 단품
딱 한 개만 주문할 것 같습니다.
1만 원치곤 고기 하나 없어서
이 가격이면 5천 원 더 주고
갈 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네이버지도>
<다음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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