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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연·전시·축제·박람회32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4 트렌드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제 2 전시장에서는 요즘의 트렌드인 HMR (Home Meal Replacement)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아래 첨부합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느낀 트렌드는 HMR설명 밑에 적어놓았습니다.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는 2019년 푸드트렌드를 발표했는데요, 정리된 7가지 트렌드를 가져와보았습니다. 1. 주부 장바구니를 통해 살펴보는 2019 뜨는 별, 지는 별 2. 까다로운 소비자와 가격이 덜 중요한 매대의 등장 3. 레디밀(READY MEAL) 시장의 세분화: 다인가구 vs. 1~2인 가구 4. 건강하게, 간편하게, 맛있게: 샐러드 시장의 성장 5. 편의점에서 찾는 소확행: 편의점 디저트가 뜨고 있다 6. 펀(FUN)슈머의 등장: 재.. 2019. 4. 22.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3 제2전시장 제2전시장 사진들 모음입니다. 커피기계의 발전으로 이젠 탄소커피, 질소커피도 기계로 가능한 시대네요!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살얼음 만드는 기계라고합니다.정확히 어느 분야에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 유기그릇들을 판매중이었습니다. 전통음식교육이 가능하다고해서 부모님 학교에 정보로 드릴까 했었는데요, 가격이 10만원 이상이다보니 그냥 한번 보고 말았네요~ 이전글에서 언급했던 초음파세척기입니다.나중에 기회가되면 얼마나 잘 씻기는지 한번 이용해보고싶네요~ 탄산수, 정수. 냉수가 함께있는 정수기입니다.한번의 탄산가스로 페리에 250ml 400병?정도 나온다니...(확실하진 않습니다)확실히 카페에서 에이드를 만들때 활용하면 좋을거같네요~ 일회용 앞치마/ 일회용 수세미 전문 판매기업입니다.취지는 좋지만, 일회.. 2019. 4. 18.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2 제1전시장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의 제 1전시장 부스들 사진입니다.사진 촬영을 거부한 부스, 첫번째 글에서 적었던 상품판매부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부스는 제외했습니다. 평범한 김치맛이었습니다.저는 할머니댁이 공주의 시골집이다보니, 항상 맛좋은 김치를 공급받아 여간히 맛난 김치 아니면 큰 맛을 못느끼더군요... 그래도 '맛있는 맛' 보다 '고향의 맛'을 강조하는 봉우리 영농조합법인의 김치는 컨셉/모토를 잘 잡은것으로 보입니다. 제겐 그리운맛은 아니지만 맛이 괜찮더군요. 게장을 통에 담아놓아 쉽게 먹을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시식이 없어 아쉬웠네요~ 냉동만두처럼 딱, 그런 떡같비 맛입니다. 임실치즈에서는 다양한 제품이 있어는데요, 뭔가 치즈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였다면 좀 더 인기를 끌 수.. 2019. 4. 18.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1 2019/04/18 - [여행/공연·전시·축제·박람회] -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2 제1전시장2019/04/18 - [여행/공연·전시·축제·박람회] - [2019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전시 #3 제2전시장 요즘엔 박람회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모터쇼엔 일산, 호텔쇼엔 부산, 커피쇼엔 서울, 이번엔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입니다. 제 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는 강남의 aT센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항상 코엑스, 킨텍스만 와봤지 이런곳은 처음인데, aT센터는 농수산물무역진흥센터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농림수산식품 수출전진기지가 분포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사전예약으로 방문하였기때문에 가격은 무료고요, 현장입장이면 소정의 입장료.. 2019. 4. 18.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5 이벤트 2019 서울 커피 엑스포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SNS에 포스팅을 올리는게 아닌 보통 설문조사, 회원가입, 팔로잉 정도만 해도 상품을 주니 최대한 많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1. 프레시에또 (B250)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저는 이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2. 주식회사 아오아오 (B503) 주식회사 아오아오는 현재 시판하지 않는 상품을 홍보하러 나왔습니다.#해시태그 이벤트, 유투브 구독이벤트, 그리고 회원가입이벤트 3종세트가 있는데요,저는 유투브 구독과 회원가이블 통해 2가지 선물을 받아왔네요! 특히, 톡샷 에스프레소는 그냥 짜내기만 하면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구조로 정말 신박한 아이템이더라구요.한가지 아쉬운점은 일회용이기에 좀 낭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2019. 4. 14.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4 바리스타시합 2019 WSBC World Super Barista Championship (WSBC) 대회는 서울 커피 엑스포 B홀 가장 끝자락에서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B홀을 돌다보면 보기 싫어도 보이는게 아마 이 대회일거 같습니다.제가 보고있을때는 16강을 진행하고있었네요! 오늘 2019.04.15(일)의 대회 일정은 이렇습니다.11:00~12:30 4강 토너먼트12:30~13:00 3,4위 결정전13:00~14:00 챔피언 결정전 벌써 4강 토너먼트가 진행중이겠네요~ 제가 갔을때는 16강이 한창이었습니다.이런 큰 회장에서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 얼마나 부담감이 클까요?정말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회는 먼저 4분간의 준비시간을 주고, 그 뒤 4분간의 시합을 진행합니다. 위의 사진은 대회.. 2019. 4. 14.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3 시음 & 판매 홍보 처음 계획은 시음/시식과 판매 홍보 부스를 나눠서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너무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것같아 하나로 합쳤습니다.그래도 여전히 기술/기계 분야와 중복되는부분이 있지만, 보통 기술/기계는 큰 자본이 들어가는반면, 이 글에서 나오는 판매는 가정집에서 쓸 수 있는정도를 기준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중복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커피 엑스포답게 정말 다양한 시음도 준비되어있었는데요,물, 차, 커피, 주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시음과 시식이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쇠소리에서는 다양한 커피용품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옻칠채에서는 다양한 목재 기구들을 판매하고있었는데요,집에 필요하진 않았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차 합시다에서는 쌍화차를 판매/시음하고 있었습니다.한가지 흥미로운점은 쌍화차에 참깨를 넣어 씹.. 2019. 4. 14.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2 기술 & 기계 2019 서울 커피 엑스포의 최신기술/ 기계 분야입니다. 비전문가의 입장을 기준으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들을 선별하여 포스팅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A/B홀 순서에 상관없습니다. 1. (주)미니로봇 (B602) 커피 자동화 로봇을 생산하는 (주)미니로봇입니다.손님이 기다리는동안 컵홀더에 그림을 그려주는걸 생각했다고 하네요. 2. 커피드 메소드 (B510) 로봇팔을 이용해 만드는 커피, 그 기술력이 대단합니다.개인적으로는 굳이 이런 로봇팔을 만들어 사람이하는 모습을 본따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되는데... 일종의 퍼포먼스겠지요? 3. (주)비엠상사 (B174) 일본 제품을 독점으로 수입하는 대리점입니다.오렌지속을 깔끔하게 주스로 만드는 기술을 가졌는데요,개인적으로는 그냥 오렌지를 짜내는 기계가 더 낫지않나 .. 2019. 4. 14.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1 커피 엑스포 전반 2019 서울 커피 엑스포는 2019.04.11(목)~2019.04.14(일)까지 진행하는 전시입니다.코엑스홀 A,B에서 진행되며, 오전 10:00 ~ 오후 18:00까지 운영됩니다.꽃구경도 좋지만 이번기회에 커피 엑스포 참여도 좋을거같습니다! 오늘은 고대하던 서울 커피 엑스포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고자합니다. 운좋게 (주)크리쉐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감사의 말은 뒤에서 더 자세히 하겠습니다. 비전문가인 저의 견해로 보았을 떄, 2019 서울 커피 엑스포는 크게 5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각각 다르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1. 기술 & 기계2019/04/14 - [여행/국내여행] - [2019 서울 커피 엑스포] 서울 코엑스 전시 #2 기술 & 기계 2. 시음 & 판.. 201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