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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문화173

[숟가락밥상 마실] 천안 쌍용동 맛집 - 퓨전한식 숟가락 밥상 '마실' 이라고 들어보신적있는지 모르겠습니다.제철에 나오는 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곳입니다.퓨전 한식을 제공하지요. 천안에서 본점이 시작해 지금은 다른곳에도 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음식을 플레이팅하는 방식이나, 음식의 맛, 재료들의 싱싱함 등의 조합이 잘 맞아 맛집으로 손색없네요. 위의 사진은 2017년 03월 27일 방문했을때인데요,그 때 이후로 이번에 두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마실 입구입니다.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보입니다.예약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저는 예약하지 않고 가서 5~10분정도 기다렸던거같습니다.기본적으로 앉기까지도 좀 대기시간(10분)이 있고, 앉고나서 음식나오기 까지도 대기시간(15분)이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있는데, 저는 평일점심 A코스로 12,00.. 2019. 4. 8.
[흥선객잔] 천안 쌍용/봉명동 중국집 맛집 ※ 3월 14일 방문 기준입니다. 여자친구가 탕수육이 먹고싶다고 해서 찾다가 저렴하면서 괜찮다는 홍선객잔에 방문하였습니다.재길이짬뽕이나 메이탄도 생각해 보았지만 탕수육이 다 비싸서 홍선객잔으로 결정했습니다. 생각보다 좀 더 들어가야지만 가게가 나옵니다. 언제 오픈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오픈기념 볶음밥 5,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하네요! 메뉴판입니다.런치타임 세일로 탕수육, 깐풍새우, 칠리새우, 크림새우들이 9,900원!탕수육 원 가격도 12,000원이네요.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항상 어디 탕수육 먹으러가면 보통 2만원정도 돈이 들게되는데, 여긴 원가격도 싸고, 점심 할인이 있어 좋았습니다. 셀프바도 운영하고 있어서, 반찬과 밥들은 원하는만큼 마을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겨울이라고? 따뜻한 차도 준비되어있.. 2019. 4. 7.
[낙원갈비집플러스엘] 천안 쌍용동 고기집 ※맛집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아쉬운부분이 있어 제목에 맛집으로 적지 않았습니다.한달전인 3월 14일 방문 기준입니다. 대략 반년? 1년 정도 전에 생긴 낙원갈비입니다.형과 아버지께서 갔다온 뒤, 정말 맛있다며 꼭 가자! 꼭 가자! 벼르고 있었는데, 계속 대기시간이 30분이상 걸려 못갔다가 이번에 다녀왔네요. 낙원갈비 메뉴판입니다.프리미엄 갈비살, 양념 갈비살, 프리미엄 꽃 갈비살딱 3가지 메뉴로 저같은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고민할 걱정을 덜어줘서 고맙네요! 한 가지 음식만 준비하는게 아닌, 다른 음식을 준비하는건 요새의 트렌드로 보입니다.지난번 방문했던 일산의 스시오 또한, 샤브샤브와 뷔페가 공존했고,여기 낙원갈비도 샤브샤브와 갈비구이가 공존하네요. 아마 젊은세대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잡기위한 식당의 노력.. 2019. 4. 7.
[부산 호텔쇼 2019] 부산 벡스코 박람회 천안에서 부산까지 KTX타지 않고 당일치기 여행... 부산에서 열리는 HOTEL SHOW 2019에 참가하기위해 아침일찍 부산으로 향했습니다.돈을 쓰기 싫어 버스로 말이지요... 그렇다보니 막상 부산벡스코에 도착한 시간은 3시정도였습니다.분명 아침에 분주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일단 왔으니 즐길 수 있는건 최대한 즐기려합니다!그렇기에 이번 박람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디지털무브 박현준 대표님의해외 호텔들의 성공적인 디자인 & 소셜마케팅 전략 및 사례를 통한 시사점 도출'을 듣기로 결정하였습니다.15,000원을 지불하고요. 컨퍼런스는 4시 20분부터 시작되니, 오늘의 메인인 박람회를 1시간 반정도 둘러보았습니다. 5일 5 즉, 4월 5일의 5번째 컨퍼런스란 의미인데 전 5월 5일인줄알고'응? 어떻게 내.. 2019. 4. 6.
[IFC 몰 & 여의도 공원] 여의도 근처 볼거리 4월 3일에 있었던 뉴지스탁의 기업설명회 참가를 위해 여의도에 2시쯤 도착했습니다. 이 참에 여의도 관광도 해보자는 생각에 갈만한곳을 찾아봤는데, 마땅히 없어 IFC몰을 한번 둘러보고, 여의도 공원을 걸었습니다. 전철을 타고가 IFC몰에 들어갔는데요, 일단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사실 그 외의 입구가 몇개 더 있습니다만,,, 그 중에 하나는 이렇게 생겼네요. 처음엔 정말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던터라 기대가 없었는데요,IFC몰 안에 들어가자마자 그 럭셔리함에 놀랐습니다.일단 엘레베이터와 계단을 한곳에 놓았고, 그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놓은 방식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건축학적인 미는 잘 모르지만, 이러한 구조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름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내부에있는 매장들 또한 고급스러움이 넘쳐났습니.. 2019. 4. 5.
[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5 홍보부스 다른 박람회와 다르지않게 2019서울모터쇼에도 홍보부스들이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기위해 열일이었습니다. 제가 봤던 홍보부스는 제1전시장의 제1홀과 제2홀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가장먼저 관심있었던 장소는 방향제를 판매하는곳이었습니다.저런 금색테에 가죽을입혀 어떤 차에도 잘 어울리는 차량용 방향제를 생산한다고 하네요.하지만 가격대가 생각보다 쎘고(4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리필용 방향제도 1만원정도여서 부담되었습니다.방향제는 일방 방향제와 같아서 1~3개월정도 쓴다고 합니다. 그날 홍보부스의 가격은 확실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인터넷 최저가로도 48,000원 나오는 고급 방향제네요! 그 다음으로 향하게 된 곳은 제가 하지않는 바보같은 결정을 하게 만든곳은 '태조'입니다.여기서 판매하시는분이 목이 터져라 열정.. 2019. 4. 4.
[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4 이벤트 서울모터쇼 2019 회장내에는 곳곳에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아마 각 부스마다 한개씩은 이벤트를 진행하는것같은데요,이런 이벤트를 잘 참여만 하신다면 참가비 10,000가 전혀 아깝지않은, 아니 그것보다 훨씬 더 벌어가는 행사가 될 수 있을거같습니다.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 중간부터 찍은 사진이기에 여러군데가 스킵되었습니다.참고바랍니다. 미니쿠퍼에서는 시럽에서 미니를 찾아라! 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Syrup앱에서 미니쿠퍼를 검색하고, 큐알코드형식으로 미니를 찍으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이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모터쇼현대차의 이벤트가 가장 맘에드는데요,현대자동차 부스 안 어디서든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함께 SNS에 올리면 BTS(방탄소년단)의 포스터를 증정해줍니다.뿐만아니라 추후에 선물도있으니.. 2019. 4. 4.
[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3 모델 이번글은 사진이 글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글입니다.스압에 주의하세요.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알게된 몇몇 모델분들의 이름을 추가하였습니다. 모터쇼에 가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모델분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진짜 차보러왔다가 아름다우신 분들보고 기분좋은 전시회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제가 핸드폰카메라밖에 없다는점인데요,사람들이 왜 전문카메라를 들고다니는지 알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모델분들의 시선은 항상 비싸보이는 카메라가 1순위더군요... 아래부터는 제가 찍은 사진들 모음입니다. 남자 모델분들 또한 상당히 차량과 맞아떨어져 즐거움이 있습니다. 재규어의 모델분께서는 원하시는 카메라가 있으신지, 계속 다른쪽으로 움직여 정면을 찍기 어렵더군요. 모터쇼를 보면서 느낀건 모델분들마다 특성이있다 였습.. 2019. 4. 4.
[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2-2 제1전시장 2019/04/04 - [여행/국내여행] - [서울모터쇼 2019] 일산 킨텍스 전시 #2-1 제2전시장 점심 심사 후, 제1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제2전시장과 가까운곳은 제5홀이었기 때문에, 쌍용부터 시작합니다. 제1전시장에는 벤쯔, 아우디, 기아, 제규어, 마제라티, 쉐보레, 마스타, 쌍용등이 있고, 그 외 상품매장, 소규모 차량전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쌍용은 위쪽의 사각형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여러개의 사각형이기에 눈길은 끄는데, 특별한건 없어보입니다. 렉스톤이 마치 군용차처럼 나왔고요, 렉서스처럼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세일이 30%나 들어가도 저렴해보이진 않습니다. 쌍용 건너편엔 마스타가 있습니다.운송용 차량들만 즐비하게 늘어서있어 가까이가서 보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 2019. 4. 4.